하루 종일 컴퓨터와 태블릿을 끼고 사는 저에게
꼭 필요한 제품이 있어서
체험단에 신청하게 되었어요.
바로 벨리아모 전자파차단 블랭킷(담요) 인데요.
뱃속에 태아를 전자파로 부터 지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
사라 미셸 겔러, 티파니 타센 등
헐리웃 스타들도 사용하는 담요라고 해요.
(티파니 타센은 내가 즐겨보는 미드 '화이트 칼라'에서 피터의 부인!)
벨리아모 전자파차단 블랭킷의 첫 인상은 '보드럽다' 였어요.
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성 담요이기 때문에 부드럽지 않고 뻣뻣하지 않을 까 생각 했거든요.
실제로는 겉면은 굉장히 부들부들하고, 안쪽면은 매끄러워요. 촉감이 좋아요.
쫘악 펼쳤더니 이렇게 적당한 크기랍니다.
가로로 덮으면 가슴부터 무릎까지
세로로 덮으면 어깨부터 무릎 조금 아래까지 덮이네요.
(75 X 90 cm )
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.
회사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사용하시는 예비맘들에게 아주 유용할 거 같구요.
도대체 어떻게 전자파를 차단하는 지 궁금하셨죠?
안감이 이렇게 고전도 은 섬유 레디아실드 원단으로 되어서
유입되는 전자기장을 완화하고 주변 전자파를 차단하여
최대한 전자파 노출을 제한해 줘요.
케어라벨이 있어요.
세탁기 사용시에는 찬물을 사용하고
건조기는 사용하지 말고 자연건조하라고 되어있어요.
표백 및 다림질은 하지 말라고 하구요.
(결국 세탁기에 찬물 세탁 하면 되는군, 편하네요.
아껴줘야 하니까 손세탁은 못해도 세탁망에는 꼭 넣어야 겠어요.)
스마트폰으로 눈팅할 때에
배를 덮어서 우리 아가를 전자파로부터 보호해줘요.
하루에 몇시간씩 여기저기 네이버 카페를 배회하는 저 같은 임산부 계시면
벨리아모 전자파 차단 블랭킷이 꼭 필요하겠죠.
태블릿 사용할 때와 TV 볼 때에도
소파에 앉아서 벨리아모 전자파차단 블랭킷을 살며시 덮어줍니다.
볼록 나온 23주차 임산부의 배를 편안히 감싸줘요.
컴퓨터 할 때도 마찬가지!
벨리아모 전자파 차단 블랭킷으로 단단히 배를 감싸고
지금도 이렇게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.
너무나 유용하고 기특한 제품을 이제야 만나서 속상해요.
임신 준비할 때부터 만났으면 더 좋았을 걸 싶어서요.
이제부터라도 매일 매일 잘 사용하려구요.
저는 잘 때도 배에 덮어준답니다.
스마트폰 하다가 잘 때도 있고
침대 근처에 있는 전자제품에서 전자파 나올까봐요.
이제는 집에서 늘 담요를 가지고 다녀요.
그만큼 집안 곳곳이 전자파가 도사리고 있으니까요.
(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.)